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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1 11:10
[매경CEO특강]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 한양대서<2017.10.26>[매일경제]
 글쓴이 : 세무법인석성
조회 :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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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출발했느냐, 전반전을 어떻게 보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100세 시대, 은퇴 후 후반전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은 최근 한양대에서 열린 매경CEO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인생을 길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 회장은 이어 "세상을 비관하지 말고 내적 내공을 쌓아야 한다"며 "인생을 즐기고 나누며 살아간다는 원칙을 새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100세 시대를 대비한 내적 내공을 쌓기 위해 조 회장은 세 가지를 강조했다. 첫 번째는 목표의 중요성이다. 어디에서 출발할지를 결정한 뒤 선수와 같이 확고한 목표물을 정하라는 것이다. 그다음은 목표물을 직시하며, 똑바로 자신의 선을 지키며 갈 차례다. 이를 위해 조 회장은 자신의 멘티들에게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대기업에 가면 여러분은 자신이 맡은 파트에 따라 단조로운 업무밖에 할 수 없다. 간판이나 스펙 때문에 대기업에 가는 것은 전반전이 지나고 후반전이 되면 아무 의미가 없다"며 "중소기업에 가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일하며 함께 성장하라. 자존심을 죽이라는 말이 아니라 목표가 설정되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뛰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두 번째로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하라. 그리고 선택을 했으면 한 우물만 파라"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남들이 다 하는 일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하기에 경쟁에서 이길 힘이 필요하다는 이유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독창적 아이디어를 내고 다른 사람과는 다른 길을 걸어야 한다. 조 회장은 또 "같이 일하는 젊은 세무사들이 1년 정도 일하면 다른 데로 많이 옮긴다. 왜? 다른 곳이 몇 만원 더 준다는 것"이라며 "그래선 안 된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야 물이 나오는데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세 번째 덕목은 '일을 즐길 것'이다. 일을 마지못해 해서는 안 된다는 게 조 회장 생각이다. 자신의 과거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이다. 조 회장은 "세무서에서 일하던 중 성균관대에 합격했으나 군대를 다녀온 뒤 학교를 계속 다니지 않았다. 일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라며 "인프라가 종합적으로 갖춰져 있지 않던 시절 부동산 투기 관련 업무를 혼자 다 했다. 9급에서 지방국세청장 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한 우물 열심히 파서 올라왔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학생들에게 기부하는 삶을 살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Give and take와 Give, and take는 말이 다르다. 우선 나누면 얻을 수 있는 것이 훨씬 많다"며 "돈은 돌아야 하는 게 경제 철칙이다.인생 밑바닥부터 기며 깨달은 원리다. 그게 결국 나에게도 돌아오는 게 나눔의 수학"이라고 조언했다.


조 회장은 9급 공무원으로 세금 일을 시작해 국세청 공보담당관, 대전지방국세청장을 거쳐 세무법인 석성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7년부터 두 차례 한국세무사회장을 역임했으며 천안함재단 이사장, 석성장학회 회장 등 여러 단체에서 사회 환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