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성장학회 2020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지난번 수여식에 참여했던 구명회입니다.

제가 감사의 편지를 작성하고 싶어 합격발표를 해주신 분에게 문의드린 결과 이 메일로 안내를 해주어 메일드립니다.

우선,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혼란스러운데 항상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장학금사이트에서 공고를 보고 지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합격 및 수여식부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석성장학회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회장님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소중한 장학금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장학생들 모두 뜻깊게 발전하는 시간이길 소망합니다.

제가 일찍 감사의 메일을 드렸어야 했는데 학기를 마치고 여유를 가지고 진심의 감사편지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수여식때 코로나때문에 재단 관계자분들에게 직접 한분씩 감사의 인사를 못드려 메일로 드리네요.

저에게 이번 석성장학회 장학금은 진로목표인 행정고시 기술직에 더욱 전념하게 해주는 소중하고 감사한 기회였습니다.

많은 지원자 및 합격자들이 진심을 담아 자기소개서 및 지원서를 작성하겠지만,

제가 작성한 것처럼 말로만 하지않고 직접 행동으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는 장학생이 되겠습니다.

저에게 소중하고 귀중한 나눔을 본보기로 보여주신 것처럼 저 또한 자신의 철학을 잊지않고 성장하여 훗날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